지방직 7급 수탁출제 효과 ‘톡톡’ - 필기 합격선 평준화, 최대 편차 4.0점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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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수탁출제 효과 ‘톡톡’
필기 합격선 평준화, 최대 편차 4.0점에 그쳐
지난 달 10일 실시된 지방직 7급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결과 올해 역시 각 지방간 합격선 편차가 수탁출제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직 수탁 출제는 지난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출제를 지원하게 되면서 15개 시·도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문제가 행정안전부에 의해 출제되고 있다.
올해 각 지방별 일반행정직렬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대전 88.71점 ▲대구 87.29점 ▲광주 85.86점 ▲부산 미공개(최종합격자 발표시 공개) ▲경기 88.71점(화성87.87점) ▲충북 87.21점 ▲충남 85.86점 ▲대전 88.71점 ▲광주 85.86점 ▲전북 88.71점(전주시 88점) ▲전남 85.86점(목포 75.29점, 나주 81.57점, 무안군 83.71점, 함평군 87.29점) ▲경북 88.00점 ▲경남 89.86점으로 지방별 합격선 편차는 최대 4.0점에 불과했다.
이는 수탁 출제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수험생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07년도까지 각 시·도는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시·도별로 합격선 편차가 컸을 뿐만 아니라 시·도 안에서도 임용예정기관별로 합격선이 제각각이었다.
수험전문가 A씨는 “행정안전부를 통한 수탁 출제가 이루어지면서 이전의 지엽적인 문제는 사라졌다”며 “수험생들이 국가직 출제 경향을 기준으로 시험을 대비하면서 합격선 편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필기 합격선 평준화, 최대 편차 4.0점에 그쳐
지난 달 10일 실시된 지방직 7급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결과 올해 역시 각 지방간 합격선 편차가 수탁출제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직 수탁 출제는 지난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출제를 지원하게 되면서 15개 시·도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문제가 행정안전부에 의해 출제되고 있다.
올해 각 지방별 일반행정직렬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대전 88.71점 ▲대구 87.29점 ▲광주 85.86점 ▲부산 미공개(최종합격자 발표시 공개) ▲경기 88.71점(화성87.87점) ▲충북 87.21점 ▲충남 85.86점 ▲대전 88.71점 ▲광주 85.86점 ▲전북 88.71점(전주시 88점) ▲전남 85.86점(목포 75.29점, 나주 81.57점, 무안군 83.71점, 함평군 87.29점) ▲경북 88.00점 ▲경남 89.86점으로 지방별 합격선 편차는 최대 4.0점에 불과했다.
이는 수탁 출제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수험생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07년도까지 각 시·도는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시·도별로 합격선 편차가 컸을 뿐만 아니라 시·도 안에서도 임용예정기관별로 합격선이 제각각이었다.
수험전문가 A씨는 “행정안전부를 통한 수탁 출제가 이루어지면서 이전의 지엽적인 문제는 사라졌다”며 “수험생들이 국가직 출제 경향을 기준으로 시험을 대비하면서 합격선 편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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