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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어면접 “핵심정리가 Key Point”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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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9회 작성일 10-08-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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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 예시문

서울지방직 필기합격자와 함께 영어면접의 5가지 주제도 발표됐다. 본지는 9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지방직 영어면접에 대비해 참고자료를 게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에 대한 예시문을 싣는다.

창의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Attitude as a Public Servant who Works Creatively)

공무원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그들의 “직업안정성”일 것이라는 점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기꺼이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공무원은 이것을 두 가지의 긍정적 의미로 승화해야 할 것이다. 그 중 한 가지는 직업안정성을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보는 배경이 되어야 한다. 그 나머지 하나는 안정성을 누리면서 자족하며 안주하는 삶을 살다 보면 급변하는 세계 속에 미래에는 그것이 가장 불안정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자각이야말로 창의적이며,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일 것이다.

No one can deny that the general image of public officials is their “job stability.” However, a pubic servant who is willing to work creatively will have to sublimate it as at least two positive meanings. One of them should become a background on which a would-be official can exert his or her potential ability positively. The other is to become momentum that he has to perceive job security as the most likely unstable factor in the rapidly changing world in the future if he leads a complacent, peaceful life while enjoying it. Such awareness will truly be a basic attitude which a creative, successful, and exemplary civil servant should be equipped with.

이에 더하여, 세계적인 첨단의 조류에서 공무원이 가져야 할 창의적인 자세는 역발상이다. 가령 한 광고방송에서 Olleh!는 원래 Hello!에서 나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구성의 한 사람으로서 경험하는 가운데 뒤집어 바라보는 자세를 통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국민 또는 시민고객의 견지에서, 공무원이 그들에게 진정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동을 준다면 그들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공무원을 보게 될 것이다.

In addition, the attitude that a creative public employee should have in the latest global trend is a reverse idea. For example, it is said that a commercial featuring \"Olleh!\" originates from \"Hello!\" Likewise, one can come up with a novel, unusual idea through the reverse attitude while he is having experience as a member of our society in his daily life. From the standpoint of the people or citizen customers, if a public official renders them sincere services and makes a deep impression on them they also will view him or her from a completely different perspective.

이제 창의적인 공무원들은 국민들과의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데 있어 국민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기득권이나 판에 박힌 일에나 만족할 것이 아니라,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민간 기업들이 하는 것처럼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명심해야 하는 것은 오늘날의 생존환경이 과거의 그것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는 인식이다.

Now, creative public officials must take an attitude toward taking the lead in demolishing the psychological wall between them and the people. Instead of being satisfied with vested rights or routines, those engaged in the public sector should develop their capacities for solving relevant problems through sustained efforts to survive in unlimited fierce competition as private companies do. What they should bear in mind is the perception that today\'s surviving environment has become total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past.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나 콘텐츠를 응용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제안을 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수동적인 관료조직의 일원이 아니라 능동적이며 자발적인 주도자로서 자신을 창조해 나가는 용기를 갖자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세를 가진 사람이 공무원이 된다면,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장 바람직한 공무원이 될 것이다.

And finally, it is important that they take a positive stance, making practical suggestions which come into use in actual situations by applying these innovative ideas or contents. In other words, not as members of passive bureaucratic organizations but as active, voluntary moving spirits they should have the heart to create themselves. If one who assumes this attitude becomes an public official, he will the most desirable one required by ou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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