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서울시 응시율 변동 추이<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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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서울시 지방직 올해 응시율은? |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리고 있는 서울시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에 비해 응시율은 낮은 편이다. 지방에서 서울로의 이동이라는 지리적 제약 등으로 인해 당일 시험에 불참하는 수험생들의 비율이 국가직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에 본지는 서울시 시험을 앞두고 일반행정직을 중심으로 과거의 서울시 응시율 현황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2006년 이후 응시율 하락세, 60% 지키기 어려울 듯 서울시 지방직(일반행정직 중심)의 응시율 하락 행진이 올해는 멈출 수 있을까? 서울시 지방직이 오는 12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시험 당일 응시율이 60%를 넘길 수 있을지에 수험가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응시율이 매년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지방직의 응시율은 ▲2006년 66.4%(출원자 125,119명- 응시자 83,147명) ▲2007년 64.5%(출원자 122,194명- 응시자 78,802명) ▲2008년 63.6%(출원자 107,582명- 응시자 68,432명) ▲2009년 60.9%(출원자 63,393명- 응시자 38,624명) 등 2006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선발인원 감소에 따른 경쟁률 상승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일찌감치 응시를 포기해 응시율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는 60%대의 응시율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험가의 한 전문가는 “예년에 비해 서울시의 선발인원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지방 거주 수험생들의 경우 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응시를 포기한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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