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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4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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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0-06-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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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당일 수험계획 세우고, 시간안배 신경 써야
시험장소 공고, 동성중 등 72개 시험장에서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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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국가직 시험이라 불리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이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시험 당일 수험계획을 세우라고 당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5지선다로 실시되는 만큼 시간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한 수험전문가는 “4지선다와 5지선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5지선다에 충분히 익숙해지지 않으면 시간안배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경고했다.

또 위 전문가는 “서울시 지방직의 경우 전통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어학과목의 난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시험이 임박한 만큼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에서 문제를 풀고, 자주 틀린 문제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서울시에 최종 합격한 김○○씨 역시 “서울시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다”며 “실제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모의고사를 충분히 풀었고, 시험 당일 세부적으로 수험전략을 세웠던 것이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같이 서울시 지방직 시험을 4일 남겨둔 상황에서 수험전문가들 및 합격생들은 본인의 현 상황에 맞춰 시험당일 세부적인 수험전략을 세우고, 시간안배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인재개발원은 4일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종로구 소재 동성중·고등학교 등 72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은 최종 569명 모집에 87,800명이 응시해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류는 지방세 9급으로 12명 모집에 6,530명이 지원하여 평균 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서울시는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시험 당일 새벽 4시 40분에 부산에서 출발해 오전 7시 26분 서울에 도착하는 KTX특별열차를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편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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