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무원 “66% 생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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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무원 10명 중 7명이 자기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이 최근 발행한 ‘강원도 공무원 근무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으로서 자기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66%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불만족한다’는 대답은 6.9%에 불과했다.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69.9%가 ‘신분보장과 안정성’을 꼽았다. 민간부문과 근무조건을 비교했을 때 직업의 안정성이 5점 만점에 3.9점으로 가장 높아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업무의 난이도와 업무량은 각각 3.22점과 3.13점으로 ‘보통’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자기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반면 보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2.11점으로 낮았다.
한편 퇴직 시기에 대해서는 ‘정년까지’가 53.1%로 가장 많았으나, 여성은 41.7%만이 정년까지 근무하겠다는 응답을 보여 남성의 58.6%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이 최근 발행한 ‘강원도 공무원 근무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으로서 자기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66%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불만족한다’는 대답은 6.9%에 불과했다.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69.9%가 ‘신분보장과 안정성’을 꼽았다. 민간부문과 근무조건을 비교했을 때 직업의 안정성이 5점 만점에 3.9점으로 가장 높아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업무의 난이도와 업무량은 각각 3.22점과 3.13점으로 ‘보통’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자기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반면 보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2.11점으로 낮았다.
한편 퇴직 시기에 대해서는 ‘정년까지’가 53.1%로 가장 많았으나, 여성은 41.7%만이 정년까지 근무하겠다는 응답을 보여 남성의 58.6%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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