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지방직 추가 선발 16개 시도 모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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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지방직 추가 선발 16개 시도 모두 확정
부산시 132명 선발...경북 11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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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6일 실시되는 지방직 추가 공채 선발인원이 부산시를 끝으로 모두 확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하반기 공채 추가선발을 5개 직렬 132명으로 확정짓고 일정 등을 담은 공고문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9급 △일반행정 일반 43명, 장애인 7명, 저소득층 7명 △사회복지 19명 △사서직 9명 △일반토목 19명 △건축 17명과 8급 △간호직 11명을 각 선발한다.
오는 10월 23~2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12월 16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18일 발표되며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2월 20~21일 양일간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3월 2일 확정, 발표된다. 원서접수는 자치단체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시험일정 등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한편 경북도에서 발표했던 추가선발인원인 304명이 315명으로 변경됐다. 일반행정직과 사회복지직 일반, 장애인모집에서 총 11명이 증원된 수치다.
부산시와 경북도 증원을 반영한 올 하반기 지방직 추가선발인원은 총 4,288명이며 규모가 큰 시도별로 ▲경기 1,382명 ▲충남 327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전남 297명 ▲인천 296명 ▲충북 293명 ▲강원 269명 ▲서울 167명 ▲부산 132명 ▲대구 102명 ▲광주 94명 ▲대전 80명 ▲전북 72명 ▲제주 53명 ▲세종 47명 ▲울산 40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10월 10일 제주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제주 10월 10일~16일, 강원‧경기‧서울 10월 20일~24일, 세종 10월 20일~25일, 대구‧대전‧울산 10월 20일~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10월 23일~27일, 경북‧충북 10월 24일~26일, 인천 10월 25일~27일까지다.
12월 16일 전국서 일제히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시도별로 내년 1월~2월중에 발표된다. 1월 31일 울산을 시작으로 2월까지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서울과 대구는 2월 3일 면접 전 인‧적성 검사를 별도 실시한다. 면접을 끝으로 최종합격자는 2월 12일 제주도에서 처음 확정되며 시도별로 3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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