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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가 경찰, 공항 검역, 소방 등 각종 생활 안전 분야 등 국가직 공무원을 9천 명 이상 대거 충원할 예정까지 발표하자 올해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공시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아울러 내년 2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국가직 5급·7급 공개채용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영어과목이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된다. 시험 대체를 위해서는 지텔프 레벨2 65점, 토익 700점, 텝스 62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영어점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지텔프 코리아는 8일 보도문을 통해 “최근 공시생들 사이에서 시험시간이 타 시험에 비해 짧고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점수를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지텔프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텔프는 한 달에 2번 정기시험이 시행되고 5일 만에 성적을 확인할 수 있어 행정학, 행정법, 헌법 등 다른 시험과목 학습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G-TELP 활용의 장점을 설명했다.

자세한 지텔프 시험 일정은 지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사혁신처 8일 공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