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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신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가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오늘(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지역은 서울시, 인천시, 경상남도, 대구시, 제주도이다.

서울시는 거주지제한요건이 없어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한 내에 접수를 마쳐야 한다.

올해 서울시 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7급 일반행정 142명 ▲9급 일반행정 892명 ▲9급 지방세 75명 ▲9급 사회복지 182명 등 총 1천971명이다.

원서접수는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진행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인 16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므로 이를 유의해야 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시험을 통해 9급 일반행정직 534명 등 총 1천406명의 공무원을 신규 선발한다. 9급 일반행정직 시험 응시자의 경우 군 지역 응시자에 대해서는 별도 거주지제한요건이 적용되므로 접수 전 이를 확인해야 한다.

 인천시는 2018년 제1회 공개경쟁임용 시험으로 총 339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 9급 일반행정직 채용인원은 197명으로 각 구별 선발규모는 ▲시 33명 ▲중구 10명 ▲동구 12명 ▲남구 20명 ▲연수 27명 ▲남동 8명 ▲부평 21명 ▲계양 4명 ▲서구 28명 ▲강화 20명 ▲옹진 14명이다.

대구시는 9급 일반행정직 268명 등 총 585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 상반기 원서접수 결과 9급 일반행정직은 316명 채용에 9천617명이 접수를 마쳐 30.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한 바 있다.

제주도는 9급 일반행정직 93명 등 총 288명의 공무원을 선발 할 예정이다. 9급 일반행정직 채용 규모는 ▲도 15명 ▲제주시 41명 ▲서귀포시 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