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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접수인원 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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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3회 작성일 18-03-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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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획] 2018년 지방직 9급 공무원 각 지역별 원서접수와 경쟁률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원서접수 경쟁률 현황을 발표한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은 전년대비 출원인원이 대폭 감소한 바 있다. 경기도, 강원도, 대전시 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 채용도 예년보다 접수인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출원인원 3328천명으로 대폭 감소

 

경기도는 올해 9급 일반행정직 1333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선발인원 979명보다 크게 늘어난 인원이다.

 

그러나 원서접수 결과 출원인원은 지난해 33997명에서 올해 28306명으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경쟁률 또한 34.71에서 21.21로 감소했다.

 

이같은 경쟁률 하락세는 각 시·군별 경쟁률 현황에서도 두드러진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감소한 지역은 수원시를 포함 총 26곳에 이른다.

 

양주시는 2017년 상반기 시험에서는 무려 48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 시험에서는 181로 낮아졌다.

이와 반대로 안성시는 지난해 19.91을 기록했으나 올해 30.31로 상승했으며 양평군은 14.91에서 3412배 가까이 높아졌다.

 

강원도, 경쟁률 상승·접수인원 감소

 

강원도 9급 일반행정직은 266명 선발에 5772명이 출원해 평균 21.7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참고로 선발인원이 지난해 348명에서 올해 266명으로 감소함에 따라 출원인원도 6870명에서 5772명으로 낮아졌다.

 

각 지역별 경쟁률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춘천시를 포함 5곳을 제외한 전 지역의 경쟁률이 전년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동해시는 2017년 상반기 채용에서 15.2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29.751로 크게 높아졌으며 영월군은 지난해 7.81에서 올해 32.331로 상승했다.

 

대전시, 35.3134.41

334명을 선발하는 대전시 공무원 시험에는 총 7356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평균 경쟁률 311보다 낮아진 것으로 출원인원이 8200여명에서 7300여명으로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9급 일반행정직은 114명 선발에 3918명이 출원해 3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대전시는 지난해 9급 일반행정직 133명 선발예정에 4692명이 접수해 35.3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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