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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공무원 “이제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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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8회 작성일 10-05-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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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복지카드, 근무환경 등으로 공무원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공무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또 하나 늘어났다.

행정안전부는 부부의 날인 21일부터 맞벌이 공무원을 위한 전국 규모의 인사교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사교류 대상자는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맞벌이 공무원으로서 5급 이하 일반직 또는 기능직 공무원이다.

행안부가 지난 2008년 실시한 공무원총조사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근무하는 5급 이하 일반직 및 기능직 공무원 설문 응답자 407,654명 중 45.5%인 185,452명이 맞벌이였으며, 이들 맞벌이 공무원의 6.6%인 12,225명이 근무지 등의 사정으로 부부가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근무지 문제로 같이 살 지 못하는 공무원 가족의 고충을 다소나마 해소하여 마음 편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친화적인 인사정책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소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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