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2012년까지 소방공무원 8천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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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약 8천명을 증원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 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약 8천명을 증원해 현장대원들의 3교대 근무가 전면 실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방직 채용과 관련된 모든 권한이 각 시·도에 있는 만큼 정 총리의 발언이 현실화 될지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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