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생 6명 공무원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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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졸업예정자 6명이 내년 초 공무원에 특채된다.
16일 이 대학에 따르면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성적우수나 자격증(산업기사 등) 보유자 6명을 선발해 9급 공무원으로 특채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충북도가 4명(행정 1명, 지방소방사 3명), 옥천군이 2명(사회복지, 시설 각 1명)이다.
학장 추천(2배수)을 받은 뒤 면접을 거쳐 임용후보가 되면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규정\'이 정한 특채 절차에 따라 한 학기 등록금(149만8천원)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받고 공무원이 된다.
앞서 이 대학에서는 지난 4년간 29명의 졸업생이 충북도와 옥천.보은군 등에 특채됐다.
도 관계자는 \"도립대학에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공무원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채용을 위해 우수한 졸생을 매년 특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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