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기능직→일반직 전환 경쟁률 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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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사무분야 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시험 경쟁률이 평균 4.1 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39개 기관에서 7급 9명, 8급 855명, 9급 294명 등 1천158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총 4천734명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303명 선발에 1천110명이 몰려 3.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과학기술부 4 대 1, 국토해양부 4.6 대 1, 보건복지가족부 3.2 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능직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직 전환 시험을 도입하게 됐다\"며 \"합격자는 필기와 면접 성적을 평가해 12월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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