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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서울지방직 “劍을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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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09-07-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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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고사장 발표, 최종점검에 힘써야

299명 모집에 63,393명이 출원, 2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지방직 1회 시험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험은 7·9급 행정직 수험생들만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서울시에 따르면 7월 19일 치러지는 이번 필기시험은 서울시내 68개 고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7급의 경우는 12시 20분까지 140분간, 9급은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시행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까지 해당 시험장의 위치, 교통편 등을 숙지하고 시험에 응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겠다. 시험당일에는 신분증, 응시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하면 된다.

특히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이 5지선다 택1형으로 100분간(7급 140분간)치러진다는 점과 문제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00분의 시험시간이 국가직과 지방직보다는 길지만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서울지방직 시험은 전통적으로 난도가 높고 5지로 치러지는 만큼, 매 시험마다 시간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아울러 비공개 시험으로 수험생들은 시험 직후 반드시 문제지를 제출하고 퇴실해야 한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서울지방직 시험은 행정안전부가 출제하는 시험에 비해 출제경향, 문제 형식, 시험시간 등에 차이가 있어, 그동안 수험생들은 철저하게 준비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특히 이번 시험을 처음 치르는 수험생들은 응시자 유의사항을 준수하고 감독관의 지시에 잘 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한편 서울시가 발표한 개인별 고사장을 살펴보면 지난해와 동일하게 1, 2, 3권역에 시험장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68개 고사장 중 1, 2, 3권역에만 48개 고사장(70.6%)이 배치되면서 예상대로 지방 수험생들은 교통이 편리한 권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권역에는 영등포역(1권역)과 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이상 3권역) 등이 위치해 있거나 인접해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버스로 이동하기에 가장 용이한 지역이다. 특히 2권역에는 19개 고사장이 배정되면서 지방수험생들과 함께 많은 서울수험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6권역(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에는 5개 고사장만 배정되면서 극심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시험의 권역별 고사장 수는 1권역(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13개, 2권역(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19개, 3권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16개, 4권역(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동대문구) 8개, 5권역(중구, 종로구, 은평구, 서대문구) 7개, 6권역(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5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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