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추가채용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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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0여명 정도…구급인력 절실
전북소방본부가 하반기에 추가채용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는 선발계획이 수립됐고, 도의회에 정원증가를 요청해 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다른 분야는 교육 등을 통해 전환 근무가 가능하지만 자격증이 필요한 구급의 경우 상반기 시험에서 미달사태를 겪어 충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대략적인 선발인원은 50여명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원조례가 도의회에서 9월중에 통과될 예정이지만, 인력이 급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조금 더 빨리 선발을 진행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전북소방은 상반기에 △공채-화재진압남 36명, 화재진압여 2명 △특채-화재진압남 7명, 화재진압여 2명, 구급남 2명, 구급여 2명 등 총 51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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