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체력검사에서 96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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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교정직 체력검사 결과가 알려졌다.
교정본부에 다르면 이번 시험에서는 필기합격자(403명) 중 23.8%에 해당하는 96명이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정본부의 한 관계자는 “남ㆍ여를 구분해서 탈락인원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제하며 “다만 올해 처음 치러진 체력검사에서는 총 96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체력검사 결과에 따라 2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실질적인 면접 경쟁률은 1.2대1로 나타났다.
참고로 이번 체력검사는 20미터 왕복오래달리기(남자 48회 이상, 여자 24회 이상), 악력(남자 47.0kg 이상, 여자 27.0kg 이상), 윗몸일으키기(남자 38회 이상, 여자 26회 이상), 10미터 2회 왕복달리기(남자 12.29초 이내, 여자 14초 60초 이내)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교정직 면접은 9월 8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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