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7번째 세계기록유산”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사에서 수험생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늘어났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東醫寶鑑)’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이다.
문화재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달 31일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9차 국제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직지심경, 조선왕조의궤,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등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 세계에서 여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다 세계기록유산 보유국이 됐다.
- 이전글울산소방 “채용 전망 어두워” 09.08.05
- 다음글국가직 7급 “한국사 과락주의보 발령” 09.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