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직업 인기 1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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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미혼 남녀 대부분은 장래 \'맞벌이\' 가정을 원하고,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30대 미혼남녀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7%(761명)가 \"맞벌이 가정을 원한다\"고 밝혔다.
결혼 후 부부 소득을 합친 가계 희망 수입은 연 평균 5천661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미래 배우자의 직업 인기 순위(복수응답)에서는 일반 공무원(44.9%)이 1위였고, 이어 ▲ 변호사.의사.약사 등 전문직(32.7%) ▲ 대기업 직장인(18.9%) ▲ 외국기업 직장인(15.7%) ▲ 중소기업 직장인(14.0%) ▲ 개인사업가(13.4%) ▲ 중고등 교사(13.4%) ▲ 초등 교사(13.3%)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를 공무원과 전문직에 이어 세 번째로 선호했다.
\"미래 배우자가 자격증 시험이나 진학.유학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기를 원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남성 49.6%는 \"원하는 공부를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답한데 비해 여성의 경우 \"일정 기간을 정해 지원한다\"는 대답이 57.5%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30대 미혼남녀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7%(761명)가 \"맞벌이 가정을 원한다\"고 밝혔다.
결혼 후 부부 소득을 합친 가계 희망 수입은 연 평균 5천661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미래 배우자의 직업 인기 순위(복수응답)에서는 일반 공무원(44.9%)이 1위였고, 이어 ▲ 변호사.의사.약사 등 전문직(32.7%) ▲ 대기업 직장인(18.9%) ▲ 외국기업 직장인(15.7%) ▲ 중소기업 직장인(14.0%) ▲ 개인사업가(13.4%) ▲ 중고등 교사(13.4%) ▲ 초등 교사(13.3%)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초등학교 교사를 공무원과 전문직에 이어 세 번째로 선호했다.
\"미래 배우자가 자격증 시험이나 진학.유학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기를 원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남성 49.6%는 \"원하는 공부를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답한데 비해 여성의 경우 \"일정 기간을 정해 지원한다\"는 대답이 57.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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