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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2청 일반직 공무원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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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09-02-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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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자 30% 떠나..대책마련 부심

\"새로 임용된 일반직 공무원의 이직을 막아라\"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경기북부지역에 발령된 일반직 공무원들이 서울 등지로 떠나지 않고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택제공, 국외연수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11일 교육2청에 따르면 해마다 100명 정도의 일반직(행정.기능직) 공무원을 신규 임용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30명 가량이 타 시.도로 옮기거나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응시자들이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을 동시에 지원한 뒤 2곳 모두 합격하면 서울에서 근무하길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경기북부에 신규 채용됐다 하더라고 지역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얼마 근무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가평, 포천, 연천, 파주 등은 결원률이 2.5%에 이르는 등 신규 임용자는 물론 경력자까지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2청은 소외지역 신규 발령자에게 공동 사택을 우선 배정하고 이들 지역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포상과 국외연수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동안 기능직 공무원은 분야별 자격증소지자에 한해 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제한경쟁특별임용시험\'으로만 선발했으나 전문계고등학교의 경우 관련 분야를 전공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특별임용제도도 병행키로 했다.

   이밖에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창의력 향상을 위한 새내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교육2청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이직과 결원을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필기시험 위주가 아닌 면접시험의 비중을 높여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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