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예비공무원 390명 28일 실무수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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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07년 말과 지난해 지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아직 임용되지 못한 대기자 39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실무수습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 본청과 산하 기관에 200명,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구.군에 190명을 배정하고 해당 임용대기자의 직렬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임용대기자들은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3주간 신규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에서 정식 임용 전까지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게 된다.
이들은 임용예정자 1호봉이 적용돼 9급 임용대기자의 경우 봉급과 교통비, 급식비를 합쳐 월 113만원 가량을 지급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임용대기기간을 현재의 최장 2년에서 1년 6개월로 줄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 공무원 임용대기자 390명은 오는 6월 이전에 4명, 11월 이전에 51명, 내년 1월 이전에 277명, 내년 5월 이전에 58명이 정식 임용된다.
시는 올해 안에 필요한 공무원 정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현재 119명이 근무 중인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폐지와 인천지하철공사로의 통합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또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인구 증가 등으로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들어 정부에 공무원 정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시 본청과 산하 기관에 200명,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구.군에 190명을 배정하고 해당 임용대기자의 직렬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임용대기자들은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3주간 신규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에서 정식 임용 전까지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게 된다.
이들은 임용예정자 1호봉이 적용돼 9급 임용대기자의 경우 봉급과 교통비, 급식비를 합쳐 월 113만원 가량을 지급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임용대기기간을 현재의 최장 2년에서 1년 6개월로 줄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 공무원 임용대기자 390명은 오는 6월 이전에 4명, 11월 이전에 51명, 내년 1월 이전에 277명, 내년 5월 이전에 58명이 정식 임용된다.
시는 올해 안에 필요한 공무원 정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현재 119명이 근무 중인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폐지와 인천지하철공사로의 통합을 포함한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또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인구 증가 등으로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들어 정부에 공무원 정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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