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선관위9급 원서접수 “2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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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일괄접수 ‘중복접수 불가’
국가직과 선관위 시험의 원서접수가 2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접수시간과 방법을 꼼꼼히 챙겨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원서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일괄적으로 진행된다. 한 사람당 한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접수자체도 중복으로 할 수 없다. 따라서 선관위와 국가직 시험 역시 접수 시 택일하여 접수해야 한다. 접수시간은 접수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응시자는 원서에 표기한 지역(시·도)에서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응시지역과 응시직렬의 수정은 접수기간 동안만 가능하다.
장애인 응시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의 장애유형에 따른 편의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지정기한 내에 관련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행안부에서 검토를 거쳐 개인별 편의조치 내용을 차후에 공지하게 된다.
참고로 지난해 국가직9급 시험은 3,357명 선발에 164,690명이 출원하여 4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중 행정직군의 경쟁률은 행정전국 200.2대1(210명 모집, 42,042명 출원), 행정지역 136.7대1(209명, 28,574명), 행정정통부 53.9대1(434명, 23,378명) 등을 보였었다.
또 작년 선관위 시험은 70명 모집에 47,161명이 출원, 67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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