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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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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10-05-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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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9%p ↓…모집인원 늘고 응시자 감소 탓
33세 이상 고령 응시자는 51% 급증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지방직 9급 공개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천515명 모집에 12만8천972명이 지원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46대 1(2천914명 선발, 13만3천688명 응시)보다 낮아진 것으로, 선발인원이 601명 증가했지만, 응시인원은 4천716명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2천273명 선발에 10만3천751명이 응시해 46대 1, 1천228명을 뽑는 기술직군은 2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시ㆍ도별로는 대전이 93대 1로 가장 높았고 대구 68대 1, 인천 67대 1, 울산 51대 1, 전북 51대 1, 광주 48대 1, 충북 40대 1 등 순이다.

   전국 15개 시ㆍ도 351개 모집단위별로는 광주 9급 세무직이 263대 1(1명 선발, 263명 응시)로 최고였으며 대전 세무직(259대 1)이 2위였다.

   올해 신설된 디자인직류는 강원ㆍ충북ㆍ전북ㆍ전남ㆍ경남도 등 5개도에서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여성 응시자가 전체의 53%인 6만7천741명으로 남성(6만1천231명)보다 많았으며 응시자 연령은 20대가 66.8%로 다수였고 30대(3만9천693명), 40대(2천361명), 50대(197명) 등의 순이었다.

   응시연령 상한 폐지로 응시할 수 있어진 만 33세 이상은 전체의 18.5%인 2만3천887명으로 작년 1만5천812명보다 51% 늘어났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57세였고 최연소는 18세였다.

   이번 공채 필기시험은 5월22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6∼7월 지방자치단체별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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