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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체력검사 합격률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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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3회 작성일 08-07-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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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인력 713명 증원, 내년부터 반영 예정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 선발시험의 체력검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263명이다. 이는 필기합격인원(312명)에서 49명이 탈락한 결과로, 체력검사 합격률은 84.3%로 기록됐다.

분야별 합격자는 소방(남) 225명, 소방(여) 6명, 구조(남) 29명, 자동차정비 3명 등이다. 필기합격자 중에서 소방(남) 44명, 소방(여) 1명, 구조(남) 4명이 탈락했다.

이번 결과는 체력검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적응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소방의 한 관계자는 “우리도 생각지 못한 높은 합격률이 나왔다.”라며 “한 달여 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소방관서에 배치된 체력검사 기기를 이용해 많은 준비를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인천소방의 면접은 7월 24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31일 발표된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2012년까지 소방분야 공무원을 집중적으로 늘리는 한편, 일반행정, 재정분야 등의 인력은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758명인 공무원 정원을 2012년까지 6,183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원분야는 소방,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 보건복지 등이다. 이중 소방공무원의 증원인원은 713명으로 계획되어 있다. 반면 행정ㆍ재정분야는 424명 줄인다는 것이 인천시의 기본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소방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력증원계획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총액인건비와 시재정에 따라 연도별로 반영될 것.”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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