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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합격자 현황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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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16-01-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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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10월 17일 실시된 2015년 9급 고졸 경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종합격자 169명 중 수도권 거주자가 114명(서울 76명, 경기 34명, 인천 4명)으로 67.4%의 비중을 차지했고, 최종합격자 중 150명(88.7%)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9급 고졸 경채는 일반전기 18명, 일반전기 32명, 일반화공 8명, 일반농업 2명, 축산 1명, 보건 4명, 일반토목 68명, 건축 25명, 통신기술 5명 등 기술직 9개 분야서 총 163명을 선발키로 했고, 이에 1,166명이 지원해 약 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4년까지 서울시는 9급 고졸 경채 선발을 서울시 7·9급 공채 시험일에 한날 실시했고, 응시자격도 서울시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에 한했으나, 2015년 시험부터는 전국 고졸 9급 통합실시일(10월 17일)에 같이 실시했고, 기존 서울시 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에 한했던 응시요건을 전국(국내)으로 넓여 응시기회를 확대했다.

서울시는 국가직과 같이 거주지제한이 없어 전국 누구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인재는 응시가 가능했다.

지난해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지원자 1,166명(남성 940명, 80.6%) 중 929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79.6%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실제 시험을 치른 929명 중 761명(81.9%)이 남성이었다.

2014년 선발에서도 지원자 581명 중 490명(84.4%)이 남성이었다. 기술직 선발에 따라 여성보다 남성 지원이 더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시험은 필기와 인적성검사, 면접으로 진행됐고, 필기는 선발분야별 전공 3과목을 각 치렀다.

지난해 필기시험에서 응시자 929명 중 225명이 합격(남성 200명, 88.8%)했고, 필기합격자에 한해 실시된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169명(남성 150명, 88.7%)이 통과했다. 선발인원은 163명이었으나 6명이 더 초과(일반전기 3명, 일반화공 1명, 일반토목 2명 초과)된 169명이 최종합격한 것이다.

거주지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서울 79명, 경기 34명, 인천 4명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67.4%를 차지(114명)했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전남 각 10명, 경북 7명, 충북·울산 6명, 부산·광주 각 4명, 대전·강원 각 3명, 충남·경남 각 1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대전, 제주, 세종 등 3개 지역에서는 지난해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최종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9개 선발분야에 대한 평균 필기합격선은 80.51점이었고, 최종합격자 169명 중 43명이 80점 이상 85점 미만의 점수대를 형성했다. 85점 이상 90점 미만은 35명, 75점 이상 80점 미만은 31명, 90점 이상 95점 미만은 25명이었고, 95점 이상 18명, 70점 이상 75점 미만은 17명이었다.

최종합격자 169명 중 164명(97%)이 자격증 가산점 혜택을 얻었고, 4명(2.3%)은 가산혜택을 받지 않았다. 취업지원가산과 자격증 가산 혜택을 모두 받은 자는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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