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70명 최종합격, “여성이 55.7%로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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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장 치열했던 선관위시험이 최종합격자 70명을 발표하면서 올 한해 시험의 대미를 장식했다.
권역별 최종합격자는 서울인천경기강원 30명, 대전충북충남 9명, 광주전북전남 6명, 대구경북 8명, 부산울산경남제주12명, 장애 5명 등으로 모두 선발예정인원과 같다. 아울러 필기합격자 중 탈락인원은 각각 18명, 2명, 3명, 8명, 7명, 7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의 성별비율은 남 44.3%(31명), 여 55.7%(39명)로 나타나 여성이 다소 우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3세 이하 5.7%(4명), 24~27세 52.9%(37명), 28~31세 31.4%(22명), 32세 이상 10%(7명)로 나타나 24~27세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의 가산점 보유현황은 자격증 81.4%(57명), 취업보호 1%(1.4명), 자격증+취업보호 14.3%(10명), 무가산점 2.9%(2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들은 12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 공채관리사이트(gosi.nec.go.kr)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관련서류는 인터넷 등록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관리과(경기도 과천시 홍촌말길30)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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