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1,176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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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1,176명’ 최종합격 |
선발예정인원보다 4명 늘어‥후보자등록 13일까지 |
행정안전부는 2008년도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176명의 명단을 지난 6일 확정·발표했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행정직 1,019명, 기술직 127명, 외무직(외무영사직) 30명이 최종합격하여 당초 선발예정인원인 1,172명보다 4명이 늘어났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8~31세 수험생들이 강세를 보여 전체 합격자의 34.7%(408명)를 차지했으며 여성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1.5%(371명)를 차지하여 지난해의 32.3%에 비해 0.8%가 감소했다. 전체합격자 중 취업보호 및 지원대상자, 자격증 소지자 등 가산특전을 받아 합격한 사람은 93.4%(1,099명)이며, 가산점을 받지 않고 합격한 사람은 6.6%(77명)이었다. 특히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합격자도 전체 합격자의 9.5%에 해당하는 총 112명(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102명, 관세사 6명)이었다. 한편 공직채용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이번에도 감사직 등 7개 모집단위에서 8명의 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3일까지 사이버국가 고시센터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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