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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회 면접 “면접강화 방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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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08-11-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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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는 11월 21일에 발표

서울2회 지방직 시험의 면접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치러졌다.

일정별로는 △4일-9급 세무직, 전산직 △5일-9급 사회복지, 7·9급 기계, 전기, 화공 △6일-9급 농업, 축산, 의료기술, 7·9급 보건, 산림자원, 조경, 7급 약무, 8급 간호 △7일-7·9급 토목, 건축, 지적, 9급 환경, 통신기술직 등으로 각각 진행됐다(장애 포함).

이번 면접은 면접관 3인의 입회하에 개인당 10분 내외로 치러졌다. 질문유형은 전반적으로는 개인신상이나 민원인 대응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단, 응시생이 많은 세무직과 사회복지직, 전기직 등의 경우에는 해당 전공과 관련된 질문도 개인별로 2~3문제 정도 출제됐다.

4일 치러진 세무직 면접의 전공질문으로는 “세금을 편의점에 납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세법률주의에 대해 설명하시오”, “조세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시오”, “종부세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등이 있었다.

5일 사회복지직의 전공질문으로는 “우리나라 아동복지의 문제점”, “저출산 문제의 대책”,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직률이 높은데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복지 업무는 힘든 점이 많은데 본인만의 극복방법이 있나” 등이 출제됐다.

사회복지직의 한 수험생은 “면접이 강화된다고 긴장했는데, 막상 시험에서는 미리 준비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면접관들도 대체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줬다.”라며 “생각보다 큰 문제없이 면접을 치렀다.”라고 후기를 밝혔다.

1, 2회 서울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1월 21일에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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