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접,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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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면접,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아 |
| 시사·상식보다 개인신상·서울시·공직관 관련 질문 다수 |
| 서울시 지방공무원 면접시험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면접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면접시험을 5일간 진행했지만 올해는 10일로 확대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짧은 일정으로 인해 지난해 면접시험이 늦게 끝났다”며 “수험생을 배려해 면접시험일정을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면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사·상식보다는 개인 신상, 서울시, 공직관 관련 질문의 비중이 컸으며 일반행정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어면접은 추가질문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면접시험은 면접관 3인에 응시자 1명으로 약 5~10분 정도 진행됐으며 일부 응시생들은 20분 정도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 21일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시험정보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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