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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족 “지금은 기본기 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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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08-11-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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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족 “지금은 기본기 쌓을 때”
초보 수험생, 기본서 정독과 다독으로 기본개념 이해 ↑
기존 수험생은 취약부분 보완과 오답노트 작성 급선무

833-1.jpg\"국가직 및 지방직 임용시험이 대부분 마무리 된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지금이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초보 수험생들은 기본서를 정독·다독하면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기본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한 뒤 실전 응용력을 높일 수 있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특히 입문 단계에서는 기본서 학습을 통해 단원별 빈출도를 점검해야 한다. 단원별 빈출 주제는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빈출도가 높은 주제는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수험전문가 A씨는 “빈출 주제가 이해를 요하는 주제인지 암기를 요하는 주제인지를 먼저 구별하라”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개념이나 중요한 암기사항은 서브노트를 만들어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기존 수험생들은 본인의 취약부분을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시기라고 수험전문가들은 말했다.

본인의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취약점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본인이 풀었던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훑어보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파악을 했다면 수험생들은 이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자주 틀리는 주제와 관련한 기본개념을 기본서를 통해 다시 이해한 뒤, 각 문제의 보기 문항이 정답인 이유와 정답이 아닌 이유를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좋다.

국가직 7급 합격자 장OO 씨는 “시험 3일 전에 볼 과목당 1시간 분량의 최종 허점·오답노트(서부)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이OO 씨는 “서브는 막판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잘된 서브는 한 달 동안 몇 회독이 가능한 시간적 여유를 준다”고 말했다.

수험전문가 B씨는 “대부분 수험생들은 시험이 치러지기 두 달 정도부터 문제풀이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선택과 집중 전략’을 한다”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적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불합격한 수험생들은 슬럼프가, 초보 수험생들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학습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합격할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 할 때이다.

한 수험전문가는 “합격 후 공무원이 된 자신을 생각하며, 수험생활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결같은 맘으로 준비를 한다면 꼭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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