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최종 응시율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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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로 10.5% 하락
선관위 시험의 최종 응시현황이 알려졌다.
중앙선관위에 의하면 이번시험은 출원인원 47,161명 중 26,520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56.2%의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06년 시험(66.7%)에 비해서 10.5%가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 응시율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53%(21,421명 출원, 11,351명 응시) ▷대전, 충북, 충남 61.5%(4,841명, 2,975명) ▷광주, 전북, 전남 56.7%(6,388명, 3,621명) ▷대구, 경북 58.4%(5,569명, 3,255명) ▷부산, 울산, 경남, 제주 59.8%(7,983명, 4,777명) ▷장애(전국) 56.4%(959명, 541명) 등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볼 때에도 모든 권역에서 응시율이 하락했다. 권역별 응시율 하락폭은 ▷서울, 인천, 경기 14.7%(06년 66.7%), 강원 6.1%(59.1%) ▷대전, 충북, 충남 6.3%(67.8%) ▷전북 12.6%(69.3%) ▷광주, 전남 12.9%(69.6%) ▷대구, 경북 8.9%(67.3%) ▷부산, 울산, 경남, 제주 4.5%(64.3%) 등이다(괄호안 06년 수치).
선관위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11월 13일에 발표된다. 이후에는 11월 28일 면접, 12월 3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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