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행 필기 ‘대체로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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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74.1%
25일 경남교육청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이번시험은 4,608명이 지원자 중 3,413명이 실제 응시, 74.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87명을 선발하는 9급 교행일반의 경우 3,054명의 출원자 중 2,257명이 응시해, 73.9%의 응시율을 보였다.
그밖에 공채로 모집하는 직렬의 응시율은 교행장애 84.1%(69명 출원, 58명 응시), 시설건축 73.7%(99명, 73명), 공업전기 71.4%(21명, 15명), 공업기계 64.7%(68명, 44명), 보건 70.7%(164명, 116명) 등으로 집계됐다.
제한경쟁 직렬의 응시율은 교행특채 80.1%(146명, 117명), 전산 73%(370명, 270명), 전산장애 88.9%(9명, 8명), 사서 88.8%(170명, 151명), 사서장애 100%(1명, 1명), 식품위생 69.3%(437명, 303명) 등으로 기록됐다.
한편 25일 시험결과,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시험이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한국사가 전체적으로 볼 때 고난도의 문제가 2~3문제 출제돼, 여기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1일 발표된다. 이후 일정은 11월 20일 면접, 12월 5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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