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특채 “708명 지원”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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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된 중증장애인 특채시험에 총 708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시험의 선발인원이 총 25명인 것을 감안할 때 2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세부적인 출원현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행안부 관계자 말을 들어볼 때 경쟁률 편차는 부처별로 크게 기록됐을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원자가 없는 부처도 있고 120명까지 지원한 부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특채시험은 내년부터는 각 부처별로 개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는 첫 시행이어서 행안부에서 일괄적으로 공고를 했지만, 내년부터는 각 부처별로 필요한 때마다 모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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