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고 “예년대로”
페이지 정보
본문
내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채용규모겠지만, 공고시기 역시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부분의 자자체 관계자들은 지방조직 개편으로 최종합격자들의 임용이 늦춰지고 있지만, 공고일정 만큼은 예년대로 진행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대전의 한 관계자는 “시험공고는 수험생들과의 약속이다.”라며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올해 일정에 준해서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인천, 경기, 경남 등의 관계자들 역시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참고로 올해 지방직 공고일은 인천 1월 29일, 대전 2월 8일, 대구 1월 26일, 광주 2월 22일, 울산 2월 28일, 부산 2월 14일, 경기 2월 2일, 강원 1월 25일, 충북 2월 16일, 충남 2월 15일, 전북 2월 5일, 전남 1월 29일, 경북 2월 12일, 경남 2월 22일, 제주 2월 20일 등으로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된 바 있다.
- 이전글응시연령 개정이 공무원시험에 미치는 영향은? 08.09.11
- 다음글“공무원시험 내년부터 무한경쟁체제” 08.09.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