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추가채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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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안전부가 지난달 29일 올해 증원할 예정이던 국가공무원 5,253명 가운데 34.5%인 1,813명만 증원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발표했다.
이 개정안에서는 경비교도 감축에 따라 교정직 공무원 118명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교정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추가채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 인원은 올해 공채에 반영된 것으로, 이 계획과 관련된 추가채용은 없을 전망이다.
법무부 교정본부의 한 관계자는 “행안부에서 밝힌 인원은 이미 지난해 산정을 통해 올해 공채에 포함된 인원이다.”라며 “현재 추가공고 및 특채 시험에 대해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올해 국가직 공채에서 교정직 공무원 선발인원(교정, 교회, 분류)은 7ㆍ9급을 통틀어 6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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