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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고될 시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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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8회 작성일 08-03-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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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군무원, 경남소방 공고 임박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각 시험의 공고일정으로 수험가가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공고된 시험은 국가직 및 법원직, 국회사무처, 15개 지방직, 일부 소방직 및 교육청, 기상청, 통계청, 중앙소방학교 특채 등이 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공고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금까지는 국가직 및 지방직 시험 위주로 공고됐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있는 공고는 소방직과 교육청 시험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군무원시험과 일부 부처시험의 공고가 부가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먼저 교육청 시험에는 서울, 경기, 울산 등이 남아 있는 상태다. 서울 교육청의 경우 4월 공고로 예고된 상태인데, 현재 정원관리문제 때문에 시험계획수립이 다소 늦춰진 상태다. 예정대로 공고될 지는 현재로써 미지수다.

서울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당초 예정보다 정원문제로 약간 지연되고 있다.”라며 “정원 및 인력수급 계획을 3월 말경에 확정한 후에 공고일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외에 경기교육청, 울산교육청 시험의 경우도 올해 안에 시험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경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모집인원 및 시험일정 등을 담은 시험계획이 현재 결재 중에 있으며, 결재가 끝나는 대로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해 공고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울산교육청의 한 관계자 역시 “올해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예산을 편성해 놨기 때문에 인력수급계획이 세워지는 즉시 공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진 인천, 부산, 전북, 전남 교육청 시험은 임용대기자가 많다는 이유로 사실상 올해 채용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구, 강원, 충북, 경북, 제주 교육청에서는 시험이 없을 것이라고 확실히 밝혔다. 그 외 대전, 충남, 경남 교육청은 지방정부조직이 개편된 후에 시행여부를 결정짓는다는 입장이다.

한편 소방직 시험에서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강원, 충북, 충남 등이 공고된 상태다. 일부 지역의 공고가 남아있는 상황 속에 경남, 전남, 경북, 대구, 전북소방은 올해 채용이 거의 확실한 상태다. 특히 경남, 전남의 공고는 조만간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소방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나 다음주로 공고를 예정하고 있다. 채용인원은 대략 40~50명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전남소방의 관계자는 “구체적인 채용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고는 3월 말에서 4월 초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 경북소방은 상반기 중으로, 대구와 전북소방은 하반기 중으로 각각 공고일정을 잡고 있다. 경기소방의 경우 6~7월경에 공고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부산의 경우 공고시기는 미정이지만, 특별한 구조조정이 없을 경우 100여명 선에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시험과는 달리 울산의 경우 채용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며, 제주는 아예 채용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과 소방직 시험 외에 군무원시험의 공고도 임박해있다. 12일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결제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늦어도 3월말까지는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반기 시험의 태풍’으로 자리 잡을 선관위(9급 행정직)의 경우 상반기가 끝나는 무렵에 시행계획이 밝혀지고, 공고도 그쯤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처시험 중에서는 교정직 시험과 세무직 추가공채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시험 모두 확실한 추가계획은 잡혀져 있지 않지만, 시행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교정직의 시행유무는 5월경에 밝혀질 전망이며, 세무직의 경우는 국가직 정규공채가 끝나면 기본 가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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