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춰지고 있는 서울시 공고 “가능하면 5월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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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직 시험이 조만간 공고될 것으로 알려져, 수험가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서울지방직은 제2의 국가직 시험으로 평가되면서, 전국 수험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시험이다. 올해의 경우 선발인원은 물론 시험일자까지 수험가에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어, 서울시에 대한 수험가의 궁금증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지금까지 예상 가능한 것은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는 줄어든다는 것 뿐이다. 시험일의 경우 7월부터 10월까지 예측이 난무하다.
이런 상황 속에 시험 공고일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고는 5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 중 가능하면 5월 초에 내려고 하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정확한 공고일은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의 말을 들어볼 때, 서울시 공고는 빠르면 이번 주에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직 시험 중 독자행보를 걷고 있는 서울시 시험에 전국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고에는 지방수험생들의 편의지원 계획이 포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방 수험생들을 위한 여러 편의 방안을 검토했었으며, 올해부터 적용되는 내용을 이번 공고에 함께 게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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