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졸업생 공기업 취업경쟁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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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상반기 공채서 최다 합격자 배출
전남대 졸업자들이 공기업 사원 채용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전남대 취업지원과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 상반기 공채 합격자 180여명 중 16명이 전남대 출신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등 다른 공기업 채용에서도 매년 10여명 안팎이 합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대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모의 면접훈련을 비롯해 영어,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에 대비해 훈련한 결과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 \'진로설계와 자기이해\'라는 취업교과목을 계절학기 과목으로 개설하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캠프 개최, 선배 신입사원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취업 확대에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대학 관계자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 못지 않게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이 중요한 만큼 진로 설계 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대 졸업자들이 공기업 사원 채용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전남대 취업지원과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 상반기 공채 합격자 180여명 중 16명이 전남대 출신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등 다른 공기업 채용에서도 매년 10여명 안팎이 합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대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모의 면접훈련을 비롯해 영어,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에 대비해 훈련한 결과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 \'진로설계와 자기이해\'라는 취업교과목을 계절학기 과목으로 개설하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캠프 개최, 선배 신입사원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취업 확대에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대학 관계자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 못지 않게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이 중요한 만큼 진로 설계 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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