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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면접방법 미리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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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08-09-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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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면접일정 8월 29일 발표

국가직9급 면접시험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다. 이번시험은 선발예정인원(3,357명)에서 761명이 초과한 4,1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행정 및 지역구분모집 시험의 서울인천경기지역, 그 외 직렬의 경우는 서울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지며, 지역행정 및 우정사업본부 시험의 경우는 5일 하루 동안에 지역별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의 면접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하고 있는 올림픽공원이다. 대부분이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지지만 1,056명을 대상으로 하는 세무직(일반)의 경우 펜싱경기장에서도 면접이 진행되니, 수험생들은 개인별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길 바란다.

국가직 9급 면접의 개인별 응시일정은 8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된다.

필기합격발표 이후 수험생들은 국가직 면접시험의 출제경향에 맞춰 많은 준비를 했겠지만, 면접 당일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선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필기구를 지참하고, 오전 응시자는 8시까지 오후 응시자는 12시까지 면접 대기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입이 불가능하니 응시생은 늦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면접 대기장소에 도착한 응시생들은 대기장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명단을 확인한 후에 개인별로 지정된 좌석에 앉으면 된다. 면접이 치러지기 전까지 응시생들은 면접진행관에게 면접의 응시요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면접시험 평정표와 사전조사서 등을 작성하게 된다.

응시생들은 사전조사서 작성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동안의 면접을 살펴보면 사전조사서에 기재한 내용이 면접질문으로 출제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어학연수나 직장생활, 아르바이트 등에서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질문을 예상하면서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사전조사서 작성이 끝난 후에 응시생들은 조별로 나눠 면접시험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순번대로 이동하며, 시험장 내 대기석에서 대기한 후 시험본부요원의 안내에 따라 면접을 치른다. 지난해의 경우 면접위원은 2인이었으며, 면접은 개인별로 25분 내외에서 치러진 바 있다.

면접시험이 종료되면 본인의 응시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나와 시험 본부요원에게 시험이 끝났음을 알려주고, 설문작성장으로 이동하여 설문조사서를 작성한 후 귀가하면 된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면접대기 장소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진행요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가 면접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된다.”라고 조언했다.

참고로 국가직 면접시험은 기본적으로 응시자에 대한 사전정보(사전조사서 제외)가 없는 블라인드 면접과 필기성적을 배제한 제로베이스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 당일 날 준비한 것을 얼마나 잘 보여줬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자세가 수험생들에게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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