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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세무 “대규모 채용계획 폐지 아닌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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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08-09-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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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꾸준히 대규모 채용이 예고됐었던 교정직과 세무직. 하지만 올해에는 추가채용이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맞물리면서 공무원 신규채용이 전반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향후 채용계획은 어떨까.

이와 관련해 국세청과 교정본부에서는 ‘계획이 보류 되었을 뿐이지 폐지되지는 않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채용전망은 이명박 정부의 작은정부 기조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교정본부의 한 관계자는 “작은정부를 추구하는 정책에 따라 증원계획이 보류된 것.”이라며 “인원은 계속 충원해야 하지만 추가로 특채 선발을 하는 것은 불투명하다.”라고 밝혔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 역시 “EITC와 관련해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정책으로 추가 인력채용이 힘든 상태다.”라며 “향후 계획은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들 시험기관에 따르면 교정직과 세무직의 대규모 채용계획은 폐지가 아닌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이후 이들 시험의 향방에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로 지난 2005년 법무부는 교정직 공무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까지 3,000~4,000명의 인력을 증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06년과 07년에 대규모 특채선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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