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기능직 “31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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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일반 94명, 응시상한연령 제한 없어
경기교육청에서 내년도 학교 신설에 따른 필요 인력 확충을 위해 10급 기능직 318명을 대거 모집한다.
직렬별 모집인원은 ▲사무-일반 94명, 장애 12명, 우선채용 7명 ▲조무-일반 159명, 우선채용 30명 ▲기계-일반 3명 ▲난방-우선채용 1명 ▲전기-일반 1명 ▲운전-일반 10명 ▲위생-우선채용 1명 등이다(우선채용은 수원지방보훈청에서 추천받은 자만 가능).
학력과 성별은 제한이 없으며, 응시연령은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거주지제한은 주민등록 주소가 ‘2008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경기도내 일 것’, ‘공고일(11월 27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권역’은 해당권역 시·군으로, ‘지역교육청’은 해당 시·군으로 돼 있을 것’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아울러 이번 시험은 제한경쟁시험인 만큼 각 직렬별로 응시에 필요한 자격 및 경력이 제한된다.
접수는 모집단위를 12개 권역과 각 지역교육청으로 나눠 받지만,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2월 2~4일 자치단체통합접수사이트(http://gosi.klid.or.kr)에서만 가능하다.
이후 내년부터 진행되는 시험일정은 ▲1월 10일 필기시험 ▲2월 6일 필기합격자발표 ▲2월 21일 실기시험 ▲2월 27일 실기합격자발표 ▲3월 7일 면접시험 ▲3월 13일 최종합격자발표 순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전문계고등학교 졸업자 지방기능직공무원 임용에 관한 규정’의 적용 계획을 공고했다. 이 규정은 전문계고 졸업자를 기능직 특채선발시험에서 최대 50%까지 선발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용예정직렬은 10급 사무(상업), 조무(공업, 농업), 기계(기계), 농림(농업)직렬이다(괄호안은 관련학과 범위).
응시대상은 경기도 내 전문계고 졸업자로 해당 직렬 자격증과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단, 학교장 추천은 조무직렬을 제외하고는 최종학년 내신성적이 평균 4등급 이내인 자만 받을 수 있다.
이 규정은 내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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