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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 “하늘의 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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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8회 작성일 07-01-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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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규모 8.2% 줄어, 올해도 ‘바늘구멍’

공무원과 함께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구직 선호도가 높은 공기업들이 금년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인사취업 전문기업인 인크루트가 44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주요 공기업 44곳 가운데 63.6%인 28곳이 올해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그 규모는 모두 2,05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2,243명)의 8.2%인 185명이 줄어든 수치로 특히 공기업 중 20%는 아예 신규 채용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어 금년 공기업 취업문은 그 어느 해보다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대부분의 공기업은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학력과 연령 제한이 없고 최근에는 전공, 학교성적, 어학점수까지 지원자격 제한을 낮추는 추세라 그 경쟁률은 해마다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조폐공사의 경우 10명을 선발하는 사무직에 총 3천 576명이 응시해 공기업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 취업전문가는 “공기업들은 사업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채용계획을 잡는 편”이라며 “채용미정 기업들이 예산·사업계획을 확정하는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되면 채용규모는 다소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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