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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망 어둡다고? “2009년 국가직 행정직, 기술직 선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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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08-12-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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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9급 전국과 지역 각각 274명, 우정사업본부 594명 모집

2009년도 국가직 채용계획이 23일 발표됐다. 총 채용인원은 3,267명이며 직급별로는 9급 2,320명, 7급 600명, 5급 347명이다.

9급 공채의 직군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직군 1,604명, 공안직군 482명, 기술직군 234명으로, 이 중 가장 관심이 높은 9급의 행정직렬 선발예정인원은 1,274명으로 올해(935명)보다 339명이 늘어난다. 기술직은 내년에 234명을 선발예정으로 올해(168명) 대비로 66명이 증가한다.

행안부는 이번 선발규모에 대해 “최근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정부 충원여력을 최대한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며 “특히 9급의 행정직과 기술직은 전년보다 확대 선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직렬(류)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전국 274명 ▲행정지역 274명 ▲행정우정사업본부 594명 ▲교육행정 37명 ▲세무 185명 ▲관세 120명 ▲교정남 230명, 교정여 20명 ▲검찰사무 150명 ▲마약수사 12명 ▲출입국관리 20명 ▲공업기계 19명 ▲공업전기 21명 ▲일반농업 35명 ▲임업산림자원 48명 ▲시설토목 16명 ▲시설건축 6명 ▲전산개발 48명 등이다(장애 제외).

행정직군에서는 세무직과 관세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의 선발규모가 올해보다 늘어났다. 행정전국은 올해(210명)보다 64명이 증가했고, 행정지역은 올해(209명)보다 65명이 늘어났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올해(434명) 대비로 160명이 대폭 확대됐으며, 교행직 역시 올해(16명)보다 2배 이상이 증가하면서 02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그러나 세무는 올해(960명)보다 선발인원이 775명이 급감하면서 세무직 열풍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관세 역시 올해(206명)보다 86명이 줄었다.

공안직군은 올해 대비로는 내년 선발예정인원이 많이 줄었다. 공안직군 선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정직과 출입국관리직의 선발인원의 축소가 가장 큰 이유다. 공안직군의 올해 대비 채용감소인원은 교정남 270명, 보호 31명, 검찰사무 70명, 출입국관리직 130명 등이다.

기술직은 거의 모든 직렬의 채용인원이 상승했다. 기술직의 직렬별 채용증가인원은 공업기계 14명, 공업전기 13명, 농업 12명, 임업산림자원 28명, 전산개발 7명 등이다. 다만 방송통신 직렬의 전송기술 직류는 올해(37명)보다 17명이 줄었다.

7급 공채의 직군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직군 450명, 공안직군 27명, 기술직군 123명이다.

주요 직렬(류)별 인원은 ▲행정일반 285명 ▲행정우정사업본부 9명 ▲행정선관위 23명 ▲교육행정 8명 ▲세무 33명 ▲관세 14명 ▲감사 29명 ▲외무영사 17명 ▲검찰사무 10명 ▲출입국관리 10명 ▲공업기계 20명 ▲공업전기 11명 ▲일반농업 6명 ▲임업산림자원 9명 ▲시설토목 23명 ▲시설건축 10명 ▲전산개발 18명 등이다(장애 제외).

7급 행정직렬의 내년 선발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일반과 행정우정사업본부의 경우 대폭 감소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올해 대비로 각각 6명, 2명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행정선관위는 올해 규모와 같았다. 하지만 7급 세무직렬의 감소폭은 9급과 마찬가지로 크게 나타났다(올해 대비 443명 감소).

한편 내년도 장애인구분모집 인원은 공안직을 제외한 총 선발인원(2,752명)의 6.5%인 179명(7급 42명, 9급 137명)이며, 지역구분모집 인원은 총 980명(9급은 938명)이다.

2009년 국가직 공채시험의 공고는 2009년 1월 1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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