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시험 경쟁률 '5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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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경쟁 605명 모집에 3만2천명 지원
올 1차 경기도 8~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시험 경쟁률이 53대 1을 넘어섰다.
3일 도에 따르면 원서접수 마감을 5시간 앞둔 이날 오후 4시 현재 605명(8급 7명, 9급 59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 응시원서 접수자는 3만2천180명으로, 직렬.직급별 평균 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1명을 선발하는 제한경쟁시험에도 같은 시각 1천950명이 지원, 6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경쟁시험 경쟁률은 1천380명 모집에 4만1천549명이 응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 도의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다.
도는 인터넷으로만 이뤄지고 있는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최종 경쟁률은 이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가중된데다 올해부터 공무원시험 응시연령 제한이 폐지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올 공무원 시험의 경우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지자체가 동시에 실시함에 따라 실제 응시자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무원 1차 선발시험은 다음달 23일 필기, 7월 13~17일 면접이 실시되며 오는 7월 2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올 1차 경기도 8~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시험 경쟁률이 53대 1을 넘어섰다.
3일 도에 따르면 원서접수 마감을 5시간 앞둔 이날 오후 4시 현재 605명(8급 7명, 9급 59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 응시원서 접수자는 3만2천180명으로, 직렬.직급별 평균 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1명을 선발하는 제한경쟁시험에도 같은 시각 1천950명이 지원, 6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경쟁시험 경쟁률은 1천380명 모집에 4만1천549명이 응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 도의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다.
도는 인터넷으로만 이뤄지고 있는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최종 경쟁률은 이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가중된데다 올해부터 공무원시험 응시연령 제한이 폐지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올 공무원 시험의 경우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지자체가 동시에 실시함에 따라 실제 응시자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무원 1차 선발시험은 다음달 23일 필기, 7월 13~17일 면접이 실시되며 오는 7월 2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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