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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0명’ 신입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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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09-09-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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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합격자 절반이 외국어 가점자!

지난 5월 23일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알려졌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80명으로 선발예정인원(83명)에서 3명이 미달됐다(이하 연구사, 소방사 제외). 이는 필기합격자 82명 중 면접을 치르면서 2명이 탈락한 수치이기도 하다.

주요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을 살펴보면 9급 행정일반 32명, 행정장애 5명, 사회복지 3명, 전산 2명, 사서 3명, 기계 4명, 전기 3명, 농업 3명, 토목 13명, 건축 1명 등이다. 행정저소득, 사회복지장애, 사서장애는 당초 각각 1명을 선발 예정했으나 합격자가 없었다.

한편 제주도 공무원 선발시험의 가장 특이점이라 할 수 있는 외국어가점 합격자는 최종합격인원의 28.8%(23명)로 조사됐다. 특히 9급 행정일반의 합격자(32명) 중 50%를 차지하는 16명이 외국어 가점자로 확인, 외국어 가점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시험의 31세 이상 합격자는 총 21명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70년생으로 농업직에 합격한 남성으로 밝혀졌다. 성비는 남성 53.8%(43명), 여성 46.3%(3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전원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은 83명 모집에 2,488명이 지원하여 평균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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