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 8개 분야 1,700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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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소방, 8개 분야 1,700명 출원 |
| 공채 91명 모집에 1,152명 접수 평균 12.7대 1 |
| 8개 분야에서 최종 194명을 선발할 예정인 제1회 전라남도 지방소방공무원 시험의 원서접수가 진행된 결과 전체 1,700명이 출원하여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채와 특채로 나누어 진행되는 올해 시험의 경우 각 분야별로는 1명을 선발하는 항공소방(항공정비사)가 2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구조가 17.2대 1을 기록했다. 또 수험생들의 응시가 가장 많은 공채 일반소방의 경우 91명 모집에 1,152명이 출원하여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분야별 선발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소방 91명 모집, 12.7대 1 ▲일반소방(저소득층) 1명 모집, 3대 1 ▲구조 10명 모집, 17.2대 1 ▲구급(남 30명 모집 2.4대 1, 여 20명 모집 9.8대 1) ▲운전 30명 모집, 2.3대 1 ▲통신 9명 모집, 1.2대 1 ▲소방정(소방정기관사) 2명 모집, 2대 1 ▲항공소방(항공정비사) 1명 모집, 23대 1 등이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들 원서접수 1,7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1일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합격자를 7월 20일 발표한다. 이후 실기시험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9월 29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10월 6일에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응시표 출력은 6월 7일부터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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