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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무난한 출제, 합격선 상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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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1회 작성일 10-05-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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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장에 따른 난이도 상승 없어, 영어 난도 ↑
우려했던 한국사는 평이, 이의제기 5월 26일까지

올해 지방직 수탁 출제 시험의 경우 우려했던 한국사를 비롯하여 전 과목의 난이도가 무난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합격선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가직과 달리 시간 연장에 따른 난이도 상승이 없어 실수 여부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성남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 K씨는 “국가직 공포가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예상과 달리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며 “다만 영어의 경우 다른 과목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어려웠다”고 시험 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 A씨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쉬웠던 것 같다”며 “시험을 치른 동료 수험생들 역시 문제 난이도를 걱정하기 보다는 합격선이 상승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과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난이도가 쉬웠을 뿐 아니라 가채점 결과에서도 고득점을 획득한 수험생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올해 지방직 수탁 출제 시험의 경우 실수를 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푼 수험생들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방직 수탁 출제에 대한 이의제기는 오는 5월 26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올해 지방직 수탁 출제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험전문가 B씨는 “국가직 시험에서 너무 지엽적인 문제를 출제에 논란이 돼서 이번 지방직 수탁 출제에서 너무 평이하게 출제를 했다”며 “시험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가 국가직에 이어 지방직에서도 난이도 조절을 실패하여 변별력이 다소 떨어진 시험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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