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고시학원 ▒
7급/9급
검찰/교정/보호
경찰
소방
공사/공단
 
7급/9급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수험생에게 ‘선의의 칭찬’ 하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0회 작성일 10-05-30 14:20

본문

넌 할 수 있을꺼야... 이번에는 합격할꺼야....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응원메시지다. 그러나 인사치레에 가까운 격려나 칭찬은 안 하니만 못하다.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칭찬하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크지만 겉치레로 하는 인사는 오히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신과 전문의는 “지금은 핵가족화가 보편화 되어 있고 친척은 물론 가족 구성원조차도 대화가 예전 같지 않아서 사소한 말에도 갈등의 소지가 많다.”라며 “특히 특정한 상황에 놓여 스트레스가 심한 공무원 수험생들은 사소한 말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격려나 칭찬을 하더라도 더욱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상대방의 구체적인 상황은 모른 채 두루뭉수리한 표현은 더더욱 삼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무원 수험생에게 응원이나 칭찬을 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미래형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의는 “예를 들어 올해 꼭 합격해라”라는 직설적인 말보다 “어디서 들었는데 △△의 운세인 너는 올해 꼭 합격할 운이라더라” 등의 표현이나 상대방이 처해 있는 주변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