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지방직 “최소 85점 이상”
페이지 정보
본문
국가직보다 예상 합격선 높아
22일 치러진 상반기 지방직 시험에서는 최소 85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이하 가산점 제외).
본지가 수험가 대표 교수 11명을 대상으로 ‘각 과목별로 합격가능 점수는 몇 점인가?’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 최저 예상합격점은 85점(국어 85점, 영어 70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0점, 행정학 9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치러진 국가직 시험에서 동일한 주제로 설문한 결과보다 5점 높은 것으로 영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들이 쉽게 출제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고 예상합격선 역시 90점(국어 85점, 영어 85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5점, 행정학 95점)으로 국가직 때보다 2점 올라갔다.
가산점이 포함되지 않았고 지역별 선발인원, 경쟁률 등 합격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반영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상반기 지방직 예상합격선(87~90점)이 일괄모집 지역의 실제 합격선(86~89점)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신뢰도는 높다고 하겠다.
- 이전글지방직 이의제기 “행정학개론 가장 많아” 10.05.30
- 다음글① 국어 - 5.22 상반기 지방직 과목별 강평 10.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