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행, 여성 지원자 압도적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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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출원자 2,317명 중 여성 1,562명, 67.4% 기록 |
평균 경쟁률 17.82대 1, 필기시험 6월 26일 실시 인천시 교육청 공무원시험은 여풍이 거셀 전망이다. 인천시 교육청이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한 원서접수 결과 최종 2,317명이 출원했고, 이중 여성은 1,562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출원인원 대비 67.4%에 달하는 비율로 여성 지원자의 비율이 70%를 육박하는 만큼 오는 6월 26일 실시될 필기시험에서도 여성 합격률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유행정(일반) 역시 여성이 66.55%(출원자 2,066명 중 1,375명)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실제로 교육행정직의 경우 국가직을 비롯하여 지방직의 여성 비율이 높아 이 같은 인천교행의 여풍 현상은 올해 시험에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천시 교육청 각 모집분야별 출원인원 및 경쟁률을 보면 ▲교육행정(일반) 110명 모집, 2,066명 출원, 18.78대 1 ▲교육행정(장애인) 8명 선발, 61명 출원, 7.62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선발, 7명 출원, 3.5대 1 ▲교육행정(제한경쟁) 10명 선발, 183명 출원, 18.30대 1 등이다. 한편, 이번 인천 교육청 지방공무원시험의 경우 오는 6월 7일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필기시험을 6월 26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7일 발표하고, 면접시험을 7월 21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8월 3일 결정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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