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수탁출제 응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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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된 10곳 평균 64.8% 기록, 최고 충남 70% |
| 지난 5월 22일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치러진 2010년도 지방공무원 수탁 출제 시험의 응시율이 각 시도별로 속속 발표되고 있다. 현재까지 응시율을 발표한 시도는 총 10곳으로 평균 64.8%의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시도는 충청남도로 70%를 기록했고, 최저 응시율은 대구시가 56.4%를 보였다. 각 시도별 발표된 응시율을 보면 △경상북도 11,429명 출원, 7,340명 응시, 64.22% △광주광역시 7,644명 출원, 5,170명 응시, 67.63% △대구시 9,909명 출원, 5,593명 응시, 56.4% △울산시 3,272명 출원, 2,166명 응시, 66.20% △경상남도 11,988명 출원, 8,080명 응시, 67.4% △인천시 7,553명 출원, 4,407명 응시, 58.3% △충청남도 8,385명 출원, 5,873명 응시, 70% △전라남도 5,379명 출원, 3,172명 응시, 58.9% △부산시 12,707명 출원, 8,885명 응시, 69.92% △전라북도 6,788명 출원, 4,683명 응시, 69% 등이다. 한편, 올해 지방직 수탁 출제의 경우 시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돼 합격선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하여 6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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